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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개구 음식문화거리 음식점에 새 표지판 설치

  • AD 소연기자
  • 조회 6160
  • 2023.04.17 21:19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일환으로 3개구 음식문화거리에 설치된 표지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 각 구에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하고 음식점에 LED 간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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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낡거나 분실된 142개 LED표지판을 일반 간판으로 새로 제작해 교체했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거리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이미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와 책자를 통한 홍보활동을 해왔다”며 “표지판 교체와 함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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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1분기에 올해 목표 53.7% 달성

    AD 소연기자 114 Apr 18 2024
    - 노인일자리, 희망일자리, 일반·첨단산단 입주기업 고용 등 1만3161개 기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에게 지난 3월 말 기준 1만3161개의 지역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해 올해 목표 2만 4504개 대비 53.7%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유형별 일자리 실적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4979개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1803개, 어린이집 보조교사 연장보육 전담교사 지원 1361개 등 복지·여성 분야가 8823개로 가장 많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