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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 피해 최소화하는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 AD 소연기자
  • 조회 6640
  • 2023.06.11 17:31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11일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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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보험 혜택 대상 재난 유형은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이다.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곳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보험사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 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은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가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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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1분기에 올해 목표 53.7% 달성

    AD 소연기자 114 Apr 18 2024
    - 노인일자리, 희망일자리, 일반·첨단산단 입주기업 고용 등 1만3161개 기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에게 지난 3월 말 기준 1만3161개의 지역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해 올해 목표 2만 4504개 대비 53.7%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유형별 일자리 실적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4979개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1803개, 어린이집 보조교사 연장보육 전담교사 지원 1361개 등 복지·여성 분야가 8823개로 가장 많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