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이 용인 체육 부흥을 위한 체육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용인특례시체육회는 30일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이 용인 체육 발전과 지역 우수선수 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2천만원의 체육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은 “혼란스러웠던 체육회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부여하며 2024년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전국 최고의 우수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용인특례시체육회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시작함을 알리는 의미로 알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