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시청 비전홀서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킥오프미팅 개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진석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시의원,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과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크기변환]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청 미래관에서 열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jpg 3717431399_1737289627.15.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1/3717431399_1737289627.15.jpg)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근로소득자,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10대 2명, 20대 36명, 30대 35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됐다.
![[크기변환]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청 미래관에서 열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했다..jpg 3717431399_1737289638.48.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1/3717431399_1737289638.48.jpg)
이날 발대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청년 대표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발한 활동이 시정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시 정책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청 미래관에서 열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3717431399_1737289653.21.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1/3717431399_1737289653.21.jpg)
이 시장은 또 “청년들은 용인특례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며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만들어 내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제안들이 더 나은 행정과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부 킥오프미팅에서는 활동 안내 오리엔테이션, 분과 구성, 그리고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의 자율적인 경선 끝에 손현수 위원이 위원장으로 당선돼 제5기 활동을 이끌게 됐다.
![[크기변환]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청 미래관에서 열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했다..jpg 3717431399_1737289665.53.jpg](http://www.yongintv.co.kr/data/editor/2501/3717431399_1737289665.53.jpg)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매달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열어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워크숍, 청년정책아카데미, 정책 제안대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며 청년 주도의 정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