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중일 근세사’ 등 4개 주제로 운영 -
용인시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심곡서원에서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끼다’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심곡서원 인문학브런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중?일 근세사’, ‘유교인물사’, ‘한국건축사’, ‘한국사’ 등 4개 주제로 운영한다.
올 상반기에는 역사교육 전문가인 배기성 강사의 ‘결정적 순간! 최근세사 한?중?일 드라마틱 삼국지‘ 강좌가 진행된다. 일정은 4월19일~6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근세기 동아시아의 역사적 순간에 대해 10차례 열린다. 수강료는 5만원.
수강 신청을 하려면 주관사인 A&A문화연구소에 문의(전화 : 02-323-0804, 메일 : anaculture@daum.net, 카카오톡 ID : ANA2013)하거나, A&A문화연구소 홈페이지(anaculture.dubuplus.com)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유산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심곡서원만의 특성화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문화관광과 324-2148,윤재순 팀장 324-3583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