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무료 진행
(재)용인문화재단의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 3기가 오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3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대상이며, 세트 드럼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작곡,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음악 교육을 배운다. 더불어 수업 중 체험 학습한 악기인 세트드럼으로 이뤄진 앙상블 공연 관람도 연계되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이 가족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 날’에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되는 ‘팝페라 어디까지 아니?’를 관람할 예정이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는 지난 3월 21일에 시작해 오는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