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시켜
- 9월생 어린이에게 50% 할인 및 이벤트 제공
(재)용인문화재단 특별창작공연 선정작 ‘미갈루의 생일파티’가 올해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관객을 찾는다.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티티컴퍼니가 공동 제작했다.
한 평범한 소년이 아빠와 바다 모험을 떠나 멸종위기에 처한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 공연은 미갈루 이외에도 대왕고래, 귀신고래, 핑크돌고래 등의 매력적인 각종 고래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겨운 춤과 노래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과 사람과 동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소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기존 어린이 공연과 달리 순수하고 따뜻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미갈루의 생일파티’는 EBS ‘딩동댕 유치원’의 쏭아저씨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민서 아빠 역의 김상원을 비롯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에는 작품의 캐릭터를 각 성격에 맞게 제작하여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큰어울마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특히 9월에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에게는 50% 할인과 더불어 공연 전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60분,
기타 자세한사항은 031-260-3355/3358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