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금 총 2억 원,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아발달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의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것으로, 유아의 문화예술 향유능력 및 사회성과 예술성, 창의성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사업 선정작 ‘계절이 보내준 선물’은 용인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지원금은 2억 원이며, 이는 용인문화재단이 올해 선정된 다양한 외부 지원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재단 관계자는 “종합예술인 연극을 바탕으로, 계절과 세계 여러 문화의 이야기와 축제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연극놀이로 꾸며서 유아의 감수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6월 중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도서 벽지나 농어촌, 중소도시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0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