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
- 3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
-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공연관람 예절 등 현장감 있는 예술 교육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오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기에 걸쳐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_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를 무료로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매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사물놀이, 세트 드럼, 더블베이스, 아쟁 등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음악 관련 교육을 한다. 더불어 수업 중 공부한 악기로 이뤄진 앙상블 공연도 관람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기수가 끝난 후 수강생과 동반가족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 날’ 공연 관람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현재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접수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