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군 66주년 및 용인지명 탄생 600주년 기념,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와 함께 뜻깊은 무대 마련
건군 66주년 및 용인지명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 특별기획공연 <2014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9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재)용인문화재단 주최, 제3야전군사령부 주관, 용인시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장 심언호 소령의 지휘로 ‘Also Sprach Zarathusta(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Florentina March’, ‘Mountain of Dragon’ 등이 연주된다. 또한,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호원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윤정인이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I could have dance all night’를 비롯해 한국가곡 ‘님이 오시는지’를 협연하고, 명지대학교 합창단과 군악대가 함께 ‘군가 교성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그 밖의 출연진으로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신선함을 무기로 삼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왕좌의 게임’, ‘Bond Girl’의 리듬파워와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한 ‘양화대교’, ‘미스 김’의 자이언티, 국악계의 소녀시대라 불리는 퓨전국악 그룹 미지가 함께 하여 연주회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포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031-260-3360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