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여성회관서, 내달 2일 -
용인시가 내달 2일 여성회관에서 ‘자녀에게 들려주는 성(性) 이야기’ 주제로 여성 생애주기 특강을 실시한다.
김희순 수원탁틴내일 상담소 소장을 초빙, 10월 2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2층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강좌인 ‘생애주기 행복드림(dream)’ 프로그램의 첫 강좌로 사춘기 청소년 자녀 대상의 성교육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성교육으로 진행한다.
‘생애주기 행복드림(dream)’은 여성 생애주기에 따른 몸과 마음의 변화, 인생 100세 시대 수명연장에 따른 중년기에 대한 건강과 심리 이해, 가족 관계 개선 등 각 분야별 교육을 제공, 자아의 재발 견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0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엄마학교, 마음학교, 건강학교 등 3분야 20여회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에게 들려주는 성(性) 이야기’ 특강은 자녀가 자라면서 성교육을 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0명 선착순 입장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