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청소년 사진,장애근로인 분재,장애어르신 장수사진전 등-
-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와 지역 사회복지기관 협력
- 4일~6일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원 전시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작품 기획전시회_‘예술로 通하다’가 4일(금)부터 6일(일)까지 행정타운 내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작품 기획전시회(이하 기획전)’는 ‘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 E&A사업부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이 협력하여 추진한 전시회이다.
지역 민간기업체와 지역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화예술행사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결과물을 전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장애?비장애 청소년 사진전(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 ’장애근로인 분재 작품전(해든솔직업지원센터)‘, ’장애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체 등의 재능기부 희망 단체 등을 적극 파악하여 지역 내 장애인시설등과 연계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전개해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겠다”며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재능기부 활동이 더욱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