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주부.직장인.어르신 대상 16개 문화예술강좌 운영 -
- 연극놀이로 만나는 예술세상, 올드팝으로 배우는 주부노래교실 등
<?xml_namespace prefix = o /?>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0월 4일 개관한 포은아트홀에서 현대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예술로 힐링하는 ‘창의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어린이, 성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유아, 어린이 대상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공예작품을 만드는 <버려진 물건에 날개를 달자!>, 빛과 모래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샌드애니메이션 배우기> 등 창의적 감성을 더해주는 프로그램, <연극놀이로 만나는 예술세상>과 같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정서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부, 직장인,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올드팝으로 배우는 주부노래교실>, <알로하~우쿨렐레 배우기> 등 다양한 성인 실기강좌들은 음악을 통해 허기진 마음을 채우고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올린, 클라리넷, 우쿨렐레, 통기타, 색소폰 등 악기연주를 배울 수 있는 강좌들도 있다.
한 수강자는 “퇴근길에 들러 우쿨렐레 강좌를 듣고 있는데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최고”라며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가르쳐 주어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