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임직원들이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에 걸쳐 자발적으로 모은 각종 생활용품, 먹거리, 의류, 전자제품 등 총 395점을 지난 26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증한 물품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중증장애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그 중 일부는 바자회에 판매되어 이들을 지원하는 공익자원 활동 등에 사용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와 더불어 물품배달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경영지원팀 031-260-3362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