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1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접수는 받지 않으며,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2021년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의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신규 프로그램들로 개편됐다. ‘나와 가족 그리고 창의적 놀이’, ‘나도 환경보호 실천가’, ‘나의 미래 직업’, ‘몸의 언어와 표현’, ‘과학과 예술 융합의 시대’, ‘아동의 일상과 문학창작’, ‘인문예술학 테마특강’, ‘인문예술학 원데이특강’ 등 예술교육 영역을 세분화 함으로써 내용과 구성면에서 차별성과 독자성을 갖춘 창의예술아카데미로 진화했다.
2021년 1학기는 시범학기로서 코로나 상황 지속으로 인해 소규모(14개 강좌 수)로 제한되어(성인위주 강좌, 적은 인원 수) 운영하며, 향후 2학기는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 당일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넓은 공간에서의 수업 진행, 사전?사후 방역 등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며,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31-260-3333 / 031-260-3335 창의예술아카데미 온라인 홈페이지
(https://online.yicf.or.kr) 을 통해 확인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