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로 문화관광 스마트 마케팅 추진!

- 용인시문화관광해설사 SNS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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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용인 지명탄생 600년의 해를 맞아 용인문화관광에 대한 사이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SNS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문화관광 홍보를 현장중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가상공간에서 SNS를 통한 사이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20일 1차 교육에 이어 2회째로 3월 24일 시청사 전산교육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용인시 정보통신과와 ㈜KT IT서포터즈의 협력으로 전문강사가 블로그 제작 및 운영방법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 SNS 홍보마케팅의 강점과 지속적인 콘텐츠 제공 및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연간 1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관광도시 용인의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 용인농촌테마파크, 정몽주선생묘소,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등잔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 심곡서원(조광조 선생묘소), 와우정사 등에서 해박한 지식과 세련된 화법으로 여행 가이드와 관광지 알리기에 나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SNS를 통한 문화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 SNS 홍보는 용인 지명탄생 600년을 맞이하여 용인 문화관광을 세계로 미래로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스마트 마케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관광해설사 SNS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