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어 라이선스 초연 당시 큰 화제를 이끌었던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아마데우스’라는 새로운 공연 명으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최초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국내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최초 내한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프렌치 오리지널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대구(계명아트센터), 서울(세종문화회관)로 이어지며, 특히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티켓을 구매하면 조기예매 할인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50여 명의 배우, 가수, 댄서가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공연으로 400여 벌의 의상을 비롯해 현대무용부터 발레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안무, 세련된 영상과 조명 그리고 압도적인 무대 디자인을 통해 화려한 18세기 유럽의 로코코 양식을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또한 4,500석 규모의 파리 최대 극장인 ‘팔레 드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시작한 월드 프리미어 중 파리 공연에서만 110만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유럽 투어에서는 최단기간 누적관객 15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그 해 화제작으로 떠올라 전 유럽을 강타한 바 있다. 또한, 프리미어 전 발매된 싱글 음반 ‘Tatoue moi’와 ‘L’assassymphonie’는 발매와 동시에 프랑스 차트 내 5주간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클래식과 록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지금까지 재해석된 모차르트의 음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2월 25~26일(목,금) 20:00 27일(토) 15:00, 19:00 / 28일(일) 14:00
장소 는 용인포은아트홀 기타 자세한사항은 031-260-3355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