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20일,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2016 용인버스킨’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선보인 이번 오디션에서는 총 64 팀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존의 아티스트팀과 함께 용인 시내 곳곳을 찾아가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하여 용인문화재단에서 특별 기획한 ‘2016 용인버스킨’은 연간 총 7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64개 팀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되게 될 ‘2016 용인버스킨’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용인버스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yongincf)와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23-6345)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