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문화예술 음악 부문 선정 -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이중엽씨가 지난 8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가족지킴이’로부터 문화예술 음악부문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창립한 사단법인 ‘대한민국 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매년 ‘여성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사회구현에 공헌한 분야별 사회지도층 등을 발굴하여 사회공헌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중엽 지휘자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활동, 생명사랑 가족사랑걷기운동 홍보대사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 위한 음악강좌 재능기부 등을 펼쳐왔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이중엽 지휘자는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음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문화관광과 정선림 팀장 324-4533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