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동읍 소재 물류창고를 방문하여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사)용인애향회 및 용인특례시 2030청년봉사단 총 27명이 함께 물류 창고의 침수된 물건을 정리하고 주변 정비 작업 등을 진행하여 수해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애써주신 (사)용인애향회 회원과 용인특례시 2030청년봉사단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해복구 활동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