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하여 2030 청년봉사단 자원봉사자 70명 배치 -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으로 제12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자원봉사자 70명을 배치하였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지난 제11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하여 경기 진행 보조 공줍기 활동과, 선수단 경기장 안내 및 식사 지원, 경품 추첨 등 따뜻한 온기나눔에 이바지하였다.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많은 청년들이 장애인 선수들의 체육활동에 함께하여 기쁘고, 앞으로 용인시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과 협력체계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청년들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은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하여 2024 온가족 다문화축제, 제3회 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 박람회, 상갈동 첨벙첨벙 대축제 등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