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1일(토),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15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5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재단이 주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세대의 활발한 교류 활동과 재능 기부로 사회 환원 활동을 장려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뮤지컬, 탈놀이, 마술, 미디어 총 4개의 장르의 예술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어르신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부제 ‘모던 시니어(Modern Senior)’라는 타이틀로 공연되는 이번 무대는 지난 5개월 간 교육프로그램 이수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토대로 결실을 맺는 발표회 시간이다. 아울러 이번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몸소 경험한 어르신들의 현대적이고 감성적으로 변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다.
‘모던 시니어(Modern Senior)'는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세대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무대 위해서 발현시키고 시민예술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 세대의 아름다운 공연은 10월 31일(토) 오후 1시 용인시청 내에 위치한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출연한 배우들이 65세이상으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라는 주제하에 박정렬과 한희정 지도하에 11명의 배우들이 구성 되어있는데 그중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 회장도 짬짬이 시간을내서 연습을하여 며느리역과 미나 7살짜리 역을 맡아 많은박수를 받았다.
이 연극은 탈놀이를 직접 배우들이 만들어 각자 배역에 마쳐 의상을 준비하고 열심히 연습을하여 멋진 무대위에 오르게 되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 031-260-3331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