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50명 표창장 수여 -
용인시는 26일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50명에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또 척수장애인과 가족으로 구성된 챌린징 뮤직밴드 공연, 조영화와 더 패션즈 공연도 진행됐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노인장애인과 문명순 팀장 324-3632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