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산 23-1 사적329호로 지정된 서리 중덕마을의 백자 요지와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산 163 용인향토 유적45 상반곡은 용인에 고려 백자 요지가 있는데도 용인시민들은 거의 모르는 향토유적이다.
오래간에 찾아간 향토유적이지만 좁은길이라 몇번을 돌고 돌아 도착한 용인서리고려백자요지 이곳은 고려초기 백자 가마터로서 1960년대에 발견 되었고 가마벽도 함께 발견 되엇지만 용인은 백자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용인사람의 한사람으로써 바라만 볼수없어 묭인의 문화와 역사 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기에 함께 동참해 답사를 하게 되었다. 또한 고려 백자 요지를 찾아 간다면 당연히 그 곳에서 도자기 체험을 하고 선물을 하나씩 사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할텐데 그동안 몇년동안 조사만 할뿐 관리 소홀로 엉망이된 고려백자요지를 보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은 완전한 형태의 유물이 나왔는지, 이 곳을 복원할 계획은 있는지, 언제 발굴을 할것인지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서리 상반 백자 요지 일부를 하루빨리 복원해 연구보전해야 되리라 믿는다.
또한 서리 상반 고려백자요지에 가보니 개인 소지의땅 이라서 무성한 옥수수,갯잎,호박넝쿨만 무성할뿐 길이없어 먼곳에서 바라만 보고 올라가보지도 못했다.
하루빨리 용인시에서도 향토유적으로 지정만 해놓지 말고 관리를 해야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