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민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콘서트&바자회’를 개최한다.
특히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에서 전통놀이를 보급화하기위해 시민들과 체험을하면서 승경도,저포,상육,첨고누 등 놀이하면 조선시대의 양반놀이를다시한번 시현하였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7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오후 2시~5시 30분)에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명 존중과 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 자원 봉사자들이 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자유롭게 후원금을 모으며 매회 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은 김래아(만2세, 여), 권원천(만5세, 남) 어린이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당일 부모님께 전액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