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는 청미천 샛강살리기 환경정화 발대식을 했다.
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 원삼면 가재월교 청미천변에서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권오진 경기도의회 의원, 이선우 용인시의회 의원,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이강수 참전유공환경운동 용인지부장, 이건영 경안천살리기 본부장 및 백암중,고 학생, 55사단 장병 및 가재월리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EM 흙공탄(2000개) 던지기 행사를 시작으로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그리고 법인의 회원들과 가재월 주민들은 반딧불이의 먹이인 다슬기를 청미천에 방생하였다.
한편, SBS 환경다규 “물은 생명이다” 팀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과정을 촬영했으며, 개별적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다슬기 방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터뷰를 진행한 작가(환경시인 김용태)는 다슬기 방생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쓰레기는 50L 용량 100여개를 수거했으며, EM 흙공탄 2000개, 다슬기 10kg을 방생했다.
금일 촬영된 내용은 오는 금요일(25일) 오후 4시 30분 방영예정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