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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용인시 문화복지행정 타운의 풍수적 관점

  • AD 소연기자
  • 조회 4587
  • 2014.09.23 01:42

        "사람들의용인 "  문화복지행정 타운의 풍수적 관점

 

용인은 본래 고구려 때는 구성현이었고, 신라 경덕왕 16(757) 때 거서현이라 고쳐서 한주의 속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는 용구현으로 하고 현종 9(1018) 때 광주의 屬縣으로 하였다. 명종 2(1172)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조 6(1397)에 현령을 두고, 태종 14(1414) 처인현을 합해 용인현이 되었다.

 

용인 땅은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남정맥이 속리산에서 북진해 경기 남부의 지형을 이루면서 정맥 중에 으뜸인 幹龍에 위치하며, 함박산부아산석성산소실봉광교산으로 이어지는 정맥에 따라 여러갈래의 물줄기로 나뉜다.

 

용인시의 땅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거북이 물 마시는 모습의 金龜飮水形, 金龜沒泥形, 靈龜下山形, 浮海金龜形, 金龜入海形, 金龜入水形, 龜甲胄形,金龜下田形등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수지리에서 얘기하는 명당보국의 길지가 많다. 

글 : 풍수지리 연구소장 및 편집국장 김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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