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세납세자지원단 <찾아가는 서비스>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7월 5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쥬네브문월드)에 있는 ‘드림 1인 창업센터’에 입주한 초기 창업자들의 세금 문제 상담을 위하여 기흥/용인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세법을 잘 알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에게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세무도우미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개인사업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1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동백 쥬네브문월드에 드림 1인 창업센터를 개소하고 현재 50개의 1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드림 1인 창업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해 초기 창업자들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진흥원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드림 1인 창업센터에 입주한 초기창업자들의 세금업무 부담을 경감시켜 창업자들이 업무에 전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기업 중 하나인 비엠테크 박경주 대표는 “세금 관련하여 질문 사항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어서 큰 도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동은커뮤니케이션 이동형 대표는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던 법인설립과 관련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드림 1인 창업센터에 입주한 1인 창업기업들이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세금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결할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