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으로 4개월간 실시…스크래치, IoT, 앱인벤터 등 교육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은 7월 15일부터 4개월간 동백 쥬네브 공실을 활용하여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코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한달 동안의 교육생 모집기간 동안 70여 명이 신청하여, 서류평가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동백쥬네브문월드에 위치한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기본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총 120시간(4개월)에 걸쳐 스크래치, 피지컬컴퓨팅 코딩, 앱인벤터, 교수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상으로 지원되며, 출석률 및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수료 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교육 수료증을 수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창업 및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기존의 코딩전문가 양성과정 1·2기 수료생들은 SW교육 방과 후 교실 및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에서 강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은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이 관내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교육과 사회 재진출에 대한 기회가 되어 관내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