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19일 관내 우수 콘텐츠 기업 및 진흥원 직원을 대상으로 15개사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기업 마케팅 경쟁력 파워업 세미나 [SNS온라인 홍보의 달인 1강]’을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SNS 마케팅,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모두(Modoo)를 이용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통해 각 기업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강의를 맡은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선임연구원은 “지금은 고객들이 PC보다 모바일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는 시대이기 때문에 SNS를 통한 마케팅은 필수이며, 기업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로 SNS 마케팅을 한다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마케팅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마케팅을 시작하는 콘텐츠 기업들의 관점에서 유용한 팁 등을 직접 실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참석한 기업들로부터 “SNS 마케팅이라고 해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생각보다 따라 하기 쉬워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오늘 배운 방법으로 기업을 홍보하면 매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팀에서는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단순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콘텐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