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지난 22일 진흥원 임직원과 1인 창조기업 대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창업맞춤형사업 선정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모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화합의 자리로 송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송년 간담회 개최에 앞서 잉글리쉬나라 김혜영 대표를 초청하여 ‘위풍당당 글로벌 매너’라는 주제로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대비한 글로벌 매너에 대해 강연하였다. 외국 바이어들과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강연하였으며 교육에 참가한 대표들이 직접 참가하여 글로벌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교육을 마친 후 1인 창조기업 및 창업기업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진흥원의 차년도 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또한 창업기업간 교류 및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재신 원장은 “지난 1년 간 입주기업이 성공창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발로 뛰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진흥원이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