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소 전광판(VMS) 전기통신, LED 작동 현황 등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내 전광판 교통정보제공(VMS)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xml_namespace prefix = o /?>
교통정보제공(VMS) 시설물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국도의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 교통 지.정체상황과 우회도로 등을 실시간 안내하는 기능을 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교통정보제공(VMS) 시설물에 대해 운영 장애 등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전기.통신 안전점검, LED 상태와 작동 현황 등을 철저 점검한 것이다. 점검을 완료한 교통정보제공(VMS) 시설물은 기흥구에 13개소, 수지구 5개소, 처인구 2개소이며 문자형 14개 도형 6개 등 총 20개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광판 외 각종 교통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등을 철저히 점검해 도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누리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