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1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최고 성과 A등급 달성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영덕전자부품센터(이하 센터)가 2022년 1월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2021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 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으로써 2016년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일대 소공인(업종코드 C26, C28)을 대상으로 사업화, 마케팅, 특화교육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스마트 및 구독경제 교육과 시제품 제작, 인증 및 특허, 비대면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 수행과 소공인 사업장 방문을 통한 신규 소공인 발굴 및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소공인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 운영사업 성과로는 신규 소공인 발굴 노력으로 신규 소공인 선정 비율 43%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 대비 수혜받은 기업의 매출성장률 18%증가, 신규채용 50%증가 및 수혜기업의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을 받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와같은 성과평가는 사업성과, 사업관리, 사업역량 등의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며, 2019년 A등급 달성 이후 두 번째로 2021년 A등급을 받았다.
이에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2021년에 최고 평가등급 A를 달성하여 얻은 인센티브는 2022년도 사업에 사업비로 추가하여 진행하려고 하니 소공인들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