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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용인시 관내 ICT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디자인 분야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 기업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여 소공인 기업의 인지도 상승효과 및 매출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브랜드디자인(CI, BI, 로고 등) 제작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제작 ▲홍보물(카탈로그, E-카탈로그, 전단지 등) 제작 ▲홍보용 웹페이지(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쇼핑몰 등) 제작 등 디자인 제작 관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기업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장이 용인시 관내 소재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전구조명장치, 가정용 기기 등 제조업(C28)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년도는 참여대상을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소재기업에서 용인 전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소공인 기업의 제품?브랜드?인지도 등의 부가가치를 상승시켜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약화된 용인시 내 소공인의 재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www.yongin.go.kr),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dipa.or.kr),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