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소공인 협업능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2020년 소공인 협업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들이 문제를 풀어가던 사고방식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법을 말하며 소공인 협업교육에서는 ‘디자인 씽킹’과 ‘소공인 협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추가모집은 선착순으로 8명까지만 모집하여 방역수칙 아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영덕동 흥덕유타워 1층)에서 11월 16일(월)부터 매주 월, 수 주 2회로 11월 30일(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3시간(14:00 ~ 17:00)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제조업 소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용인 관내 예비창업자인 경우에도 교육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와 용인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