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기흥구 흥덕지구 내에 최대 700여개 기업 유치가 가능한 ‘흥덕 IT밸리’와 ‘흥덕 U-타워’ 입주 및 분양을 앞두고 IT 산업 분야 활황기를 조성해서 첨단IT도시 강자로 도약을 다진다.
용인시 관내에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로 건립되는 흥덕 IT밸리의 분양은 4월 중 시작되고, 5월 흥덕 U-타워 기업체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용인시는 최근 수도권 내 공장부지 감소와 오염총량제 규제 등으로 중소기업입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매머드급 첨단지식산업센터가 국내 첨단지식산업 경기 부활에 청신호로 작용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IT도시 도약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흥덕 IT밸리’는 기흥구 영덕동 1005번지 지하 3층 지상 40층(높이 173.8m)으로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로 계획됐다. 연면적은 63빌딩의 1.3배인 21만 2911㎡에 이른다. 유치 가능 업체 수 500여개, 1일 상주인원 7000~8000명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며 시설과 규모면에서 대한민국과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월 중 분양을 시작해 2013년 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흥덕 U-타워’는 기흥구 영덕동 1029번지 지하4층 지상34층에 연면적 13만7807㎡로 조성됐다. 유치가능업체 수 200여개, 1일 상주인원 4000~5000여명에 달한다. 오피스텔형 기숙사와 대형상가시설을 갖췄다.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2개소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용인지역의 수도권 인접성 등 유리한 입지 요건과 청정자연 인프라 기반 친환경시설, 녹지공간, 대형상가시설 등을 갖춘다. 내진·내풍 설계를 반영해 재난에 안전한 건축물로 건립되는 등 기존 아파트형 공장을 벗어난 초고층·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서의 다양한 장점을 겸비하게 된다.
한편 용인시 도시디자인과 우광식 과장은 ‘해당 지식산업센터들은 인근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권의 핵심 위치에 자리 잡아 수도권 물류이동 중심지로 급부상이 예상되며 용인의 새로운 건축문화를 창출하는 랜드마크로도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관내에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로 건립되는 흥덕 IT밸리의 분양은 4월 중 시작되고, 5월 흥덕 U-타워 기업체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용인시는 최근 수도권 내 공장부지 감소와 오염총량제 규제 등으로 중소기업입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매머드급 첨단지식산업센터가 국내 첨단지식산업 경기 부활에 청신호로 작용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IT도시 도약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흥덕 IT밸리’는 기흥구 영덕동 1005번지 지하 3층 지상 40층(높이 173.8m)으로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로 계획됐다. 연면적은 63빌딩의 1.3배인 21만 2911㎡에 이른다. 유치 가능 업체 수 500여개, 1일 상주인원 7000~8000명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며 시설과 규모면에서 대한민국과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월 중 분양을 시작해 2013년 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흥덕 U-타워’는 기흥구 영덕동 1029번지 지하4층 지상34층에 연면적 13만7807㎡로 조성됐다. 유치가능업체 수 200여개, 1일 상주인원 4000~5000여명에 달한다. 오피스텔형 기숙사와 대형상가시설을 갖췄다.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2개소 첨단지식산업센터는 용인지역의 수도권 인접성 등 유리한 입지 요건과 청정자연 인프라 기반 친환경시설, 녹지공간, 대형상가시설 등을 갖춘다. 내진·내풍 설계를 반영해 재난에 안전한 건축물로 건립되는 등 기존 아파트형 공장을 벗어난 초고층·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서의 다양한 장점을 겸비하게 된다.
한편 용인시 도시디자인과 우광식 과장은 ‘해당 지식산업센터들은 인근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권의 핵심 위치에 자리 잡아 수도권 물류이동 중심지로 급부상이 예상되며 용인의 새로운 건축문화를 창출하는 랜드마크로도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