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원,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3일부터 SNS 마케팅 교육(회당 3시간, 총 13회)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SNS 마케팅 교육은 전면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인스타그램 운영기초와 콘텐츠 제작 방법론 ▲유튜브 콘티 잡기 및 영상 촬영하기 ▲다큐멘터리 동영상 만들기 ▲SNS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 노하우 ▲SNS를 활용한 기업 이미지관리 성공하기 ▲SNS 운영 결과 데이트 분석 및 활용 ▲SNS 마케팅 활용 방법 ▲SNS 채널 충성도 상승전략 및 제작하기 실무 ▲유튜브 채널 운용 및 SNS 연동 활용법 ▲유튜브 동영상 제작법과 동영상 트랜드 소개 ▲유튜브 수익 창출 방법 ▲SNS 저작권 침해 유형과 저작권 범위 ▲페이스북 운영 기초와 콘텐츠 제작 방법론으로 총 13회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씩 진행되며, 첫날만 4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진으로는 현재 1인 크리에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거나, 대기업 등에서 SNS 홍보를 담당했던 경력자들로 섭외함으로써, 교육 수강을 받은 소공인들은 SNS를 활용하여 소공인들의 마케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근 SNS 중요성과 1인 크리에이터 등이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교육은 용인시 관내 소공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기업정보관리시스템(Info.dipa.or.kr)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당일 신청도 가능하니 해당 교육일에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U타워 1층 집적지구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