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지원 및 공동연구과제 개발 -
재단법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6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협회장 백형충)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업무협력 협약서(MOU)는 ▶기술사협회 회원의 용인기업 지원사업 평가 및 컨설팅 활용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협력 ▶양 기관의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진행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 진행 협조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용인시 기업들이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기술사들의 전문성 활용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백형충 회장은 “용인지역 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소속 기술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협력,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진행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30일 14개 분야 377명의 전문가를 위촉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IT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도출하고 용인시디지털사업진흥원이 획득한 국·도비 사업 추진을 위한지원기업 선정과 사업 평가 등을 하고 있으며, 용인 관내 기업인을 위한 창업, 마케팅, 제품개발, 기업 간 협업, 법률, 세무, 회계 등을 지원하고 있어 시민 불편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용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