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을 포함한 관내 1인 창조기업 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취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특허청 산하의 특허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과 경기저작권센터의 운영으로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의 이해, 특허정보 및 출원 검색 방법, 저작권의 이해를 주제로 총 2회 차, 6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6월 30일과 7월 8일 양일간에 걸쳐 드림코딩교육센터(동백)에서 진행된 금번 교육엔 1인 창조기업 대표 총 23명이 참여하였다. 창업 기업이 보유 기술 및 노하우를 잘 보호받고 지킬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확보 역량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실제 창업기업의 대표자로 구성된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ICT관련 기업의 1인 창조기업 대표는 “창업을 한 후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부터 창업 실무교육 ‘창업키움 프로그램’과 투자역량강화를 위한 ‘투자이룸 프로그램’ 등 1인 창조기업을 비롯한 관내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