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부터 지원사업 지원범위를 추가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확대된 지원범위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기흥 ICT밸리)과 업종코드가 C29(기타기계 및 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으로 2023년부터 지원대상에 추가되어 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마케팅, 컨설팅, 컨소시엄,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 하였다.
2023년에는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온/오프 마케팅 △기술ㆍ행정 컨설팅 △채용박람회를 지원하며, 소공인 필수역량인 경영ㆍ법률 및 재해예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더 많은 소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지역과 업종코드를 매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원범위 확대에 따른 지원사업과 교육에 많은 소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