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2월 16일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용인지점), 신용보증기금(경기영업본부)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유망기업 발굴, 정보제공, 교육·컨설팅 실시 및 세미나 개최, 인력 교류 등 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며, 이 협약에 따라 진흥원 추천기업에 보증료율 및 보증비율 우대, 사업성 평가시 가점 등의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용인시 예비창업자 및 우수기업에 자금 등의 지원이 활성화돼 유망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진흥원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시 소재 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관련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및 제품개발, 창업보육, 전문인력양성 등 용인시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