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계 14곳 주요 산 탐방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직원들의 ‘용인바로알기’를 위해 시 경계에 있는 주요 산을 탐방하는 ‘용인시계 종주’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시계 종주’는 진흥원 직원 20여명이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4회에 걸쳐 시 경계 14곳에 있는 주요 산을 탐방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시궁산 탐방을 시작으로 구봉산, 비봉산, 정광산 등을 거쳐 광교산을 마지막으로 종주할 계획이다. 매회 환경정비 봉사도 실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용인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용인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함양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내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 031-324-3171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