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전국로봇대회 10월8일~9일
로봇 꿈나무를 육성하는 전국로봇대회가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리는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10월7일~9일)의 행사들 가운데 하나로 열린다.
전국로봇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의 대회들 중 하나로 열리기 시작했다. 매년 선수들의 적극적인 도전, 시민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왔다. 일반인에게는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로봇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로봇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 전국로봇대회는 용인시 주최, (주)로봇을 만드는 친구들 주관으로 10월 8일~9일 2일간에 걸쳐 워봇사커(Warbot Soccer), 씨름 로봇, 미션 서바이벌 로봇, 창작 로봇 등 4부문으로 열린다. 9월 1일부터 축제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약200팀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참가팀 스스로 제작한 로봇으로 경기를 수행하며 팀원 간 협조, 로봇의 구조설계·프로그래밍·미션수행 전략 등 로봇 기술력을 모두 겨룰 수 있는 로봇경기들이다. 총15팀에 대상.최우수.우수 등 15개 상을 수여한다.△워봇사커는 2팀의 로봇이 경기장(4m x 3m)에서 3분 내 쇠축구공을 상대방 골문 안에 넣는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로봇은 수비형의 경우 11㎏이하, 공격형은 13㎏이하이며 크기 제한은 없다. △씨름 로봇은 관절형 로봇 2대가 상대팀 로봇 2대와 겨루는 대회이다. △미션 서바이벌 로봇은 2팀의 로봇이 순서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수행점수와 시간 기록 점수를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창작 로봇대회는 용인시의 상징(시조 꿩, 시목 전나무, 시화 분홍철쭉, 놀이공원 등)을 주제로 로봇을 만드는 대회이다.
그밖에 시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워봇사커, 보행로봇 만들기, 애로우콥터 날리기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용인시 정보통신과 윤득원 과장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로봇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10월 7일~9일 수지체육공원에서 ▲공식행사 ▲e스포츠대회 분야▲용인사이버과학축제 ▲디지털여가문화이벤트 등 4분야 20여개 행사로 열린다. 경기도와 용인시,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정보통신과 031-324-3062, (http://ycf.go.kr) 로 하면된다.
로봇 꿈나무를 육성하는 전국로봇대회가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리는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10월7일~9일)의 행사들 가운데 하나로 열린다.
전국로봇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의 대회들 중 하나로 열리기 시작했다. 매년 선수들의 적극적인 도전, 시민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왔다. 일반인에게는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로봇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로봇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 전국로봇대회는 용인시 주최, (주)로봇을 만드는 친구들 주관으로 10월 8일~9일 2일간에 걸쳐 워봇사커(Warbot Soccer), 씨름 로봇, 미션 서바이벌 로봇, 창작 로봇 등 4부문으로 열린다. 9월 1일부터 축제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약200팀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참가팀 스스로 제작한 로봇으로 경기를 수행하며 팀원 간 협조, 로봇의 구조설계·프로그래밍·미션수행 전략 등 로봇 기술력을 모두 겨룰 수 있는 로봇경기들이다. 총15팀에 대상.최우수.우수 등 15개 상을 수여한다.△워봇사커는 2팀의 로봇이 경기장(4m x 3m)에서 3분 내 쇠축구공을 상대방 골문 안에 넣는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로봇은 수비형의 경우 11㎏이하, 공격형은 13㎏이하이며 크기 제한은 없다. △씨름 로봇은 관절형 로봇 2대가 상대팀 로봇 2대와 겨루는 대회이다. △미션 서바이벌 로봇은 2팀의 로봇이 순서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수행점수와 시간 기록 점수를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창작 로봇대회는 용인시의 상징(시조 꿩, 시목 전나무, 시화 분홍철쭉, 놀이공원 등)을 주제로 로봇을 만드는 대회이다.
그밖에 시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워봇사커, 보행로봇 만들기, 애로우콥터 날리기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용인시 정보통신과 윤득원 과장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로봇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10월 7일~9일 수지체육공원에서 ▲공식행사 ▲e스포츠대회 분야▲용인사이버과학축제 ▲디지털여가문화이벤트 등 4분야 20여개 행사로 열린다. 경기도와 용인시,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정보통신과 031-324-3062, (http://ycf.go.kr)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