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우리쌀가공반’운영 -
- 8일부터 수강생 접수, 10월 25일~11월29일 6회 교육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통 계승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 가공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8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4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은 요리연구가 김민주 강사를 초빙해 떡의 기본 이론을 비롯해 들깨화전, 팥시루떡, 고구마 떡케익 등 다양한 과정을 실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의 농산물 가공 능력배양은 물론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 뿐만 아니라 들깨, 팥, 고구마 등 제철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쌀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8일부터 선착순 24명을 전화 접수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재료비만 자부담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 031-324-4050~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