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농촌체험관광 천국, 용인’주제 -
- 용인지역 관광지 겨울상품, 지역특산물 홍보 -
용인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홍보관은 용인지역 관광 마케팅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련업체 간 관광 아이디어와 정보교류를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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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박람회에 독립부스 6개를 설치하고 관광안내 책자, 관광쇼핑백, 리플렛 등 등 홍보물을 관람객에게 배포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MBC드라미아, 양지파인리조트, 한택식물원,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연미향마을, 호박등불마을, 농도원목장, 청계목장 등을 관광업계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지역특산물 전시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파인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 겨울 상품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용인관광홍보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기념품, 관광지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각종 퀴즈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훌쩍 떠나는 겨울여행’을 주제로 세계 30개 국가, 국내 23개 기초단체를 비롯한 300여개 업체·기관·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실질적인 마트형 박람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관광홍보관의 주제인‘힐링 농촌체험관광 천국, 용인’에 걸맞는 농촌체험과 농장, 목장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전문가와 여행언론인과의 상담, 타 지자체·관광업체의 홍보마케팅 벤치마킹을 통해 여행상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