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여명 참여, 제초.쓰레기수거,창포500주 식재 등 -
용인시새마을회(회장 정기종)는 지난 30일 용인시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유방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이날 200여명의 참여자들은 평소 청소 취약지역인 유방천의 버드실부터 경안천 합류지점까지 1㎞구간에 제초작업을 하고 생활쓰레기 2.5톤을 수거했으며, 창포 500주를 식재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용인시 새마을회 정기종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오염물질 줄이기 운동과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물의 근원인 실개천 정화를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내 고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