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랜드 장말관 대표, 농촌진흥청 농업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서 경영분야 사업 대상자 선정 -
- 수험생 방에 필요한 공기 정화 제품으로 생산
<?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아이비랜드 장말관 대표가 ‘농촌진흥청 농업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용인시 경영분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장 대표가 개발한 신제품은 수험생을 겨냥해 수험생 방에 필요한 ‘아이비IQ나무’로, 올해 사업비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새로운 아이비 제품을 생산했다.
‘아이비IQ나무’제품은 ‘이 나무아래 있으면 머리가 맑아진다’는 천연기념물 제367호 아이비(송악)의 설명문대로‘아이비가 10mg의 나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는데 잎 면적 1㎠ 정도면 충분하다(NASA 닥터 윌버튼 박사)’는 근거를 참고해 구성한 신제품이다.
장 대표는 이 제품 외에도 ‘아이비 희망볼’까지 생산해 아이비 관련 브랜드를 최초로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개발한 신상품을 비롯해 기존 토피어리 상품을 일본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 중에 있다.
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을 수료한 장말관 대표는 “농가도 본인만의 디자인이나 상표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브랜드 및 신제품 개발,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신시장 개척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