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리 농경지.도로변 영농폐기물.쓰레기 4톤 수거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면장 유기영)은 16일 ‘자연사랑 청정 이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덕성리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xml_namespace prefix = o /?>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각 마을 노인회 및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지역주민 등 총 250여명이 참여, 덕성리 농경지 및 도로변의 영농폐기물 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 4톤을 집중 수거했다.
덕성1리 이장은 “농업인 스스로 영농폐기물의 자발적 수거가 필요하며, 불법 소각이나 무단방치 등의 불법행위가 없어지도록 주민 모두노력하자”고 말했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해마다 영농폐기물이 크게 증가하여 농촌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집중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