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말까지 접수.. 최대 2억원 융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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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12월말까지 구청, 읍․면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45세 미만자와 병역필, 면제자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농업경영체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은 1차적으로 시에서 신청자에 대해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경기도에 추천하게 되며, 2차로 경기도에서 평가 전문기관인 농업인재개발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축사 설치 등에 최대 2억원을 융자(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연리 3%) 형태로 지원 받는다.
시 관계자는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우수농업경영인을 적극 발굴, 영농자금, 교육, 컨설팀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