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곡·모현 지역 농업인에 선진 영농기술 보급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2일 용인의 포곡·모현 지역 농업인의 선진영농기술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를 개소했다.
이에 따라 포곡·모현 지역의 농업인들은 기존 동부동까지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보다 현장에 밀착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신기술보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포곡·모현은 약 240ha의 농작물 재배지역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적 이점을 이용, 시설채소의 집약적인 생산을 이루고 있으며 용인의 대표적인 축산물 생산지역이기도 하다.
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7개 분야 74개소에 대한 농업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